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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2024년 10월 25일 오전 8시,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심정지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김수미는 최근 몇 달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이번 글은 '일용엄니' 김수미의 별세소식과 그녀의 생애와 경력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수미 작품 모음영상https://youtu.be/lgJk5yKkG_M?si=wbDTybnEgOLOgejm
'일용 엄니'김수미의 생애와 경력
1. 출생 및 데뷔
고 김수미는 1949년생으로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이국적인 외모였으나 무명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연애 활동 초기에는 진행자 경력이 있습니다.
'오늘의 요리', '토요일 정보 총집합'을 진행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이 예능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2. 대표작품
1980년부터 대표작품으로는 22년 동안 '일용 엄니'역으로 열연했던 '전원일기'가 있습니다.
그때 나이 32세로 '일용이' 역의 박은수 보다도 나이가 어렸다고 합니다.
전국 할아버지들의 팬레터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1985년도 '남자의 계절'에서 최명길의 친정엄마 역으로 그다음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합니다.
조연이었지만 존재감 있는 연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최근에 예능 프로인 '회장님네 사람들' 그 외 다수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방송예능, 드라마, 영화, CF 등에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3. 최근 활동
고 김수미는 2023년 5월까지 연극 '친정엄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건강 문제 및 별세
1. 건강 문제
고 김수미는 지난 5월부터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있었고, 9월에는 홈쇼핑에 출연했으나 건강 이상이 우려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들 정명호 씨는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경찰 조사에서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4년 동안 출연했던 '친정엄마' 제작사의 표절 시비 사건 피해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생일 (10월 24일)이 하루 지난 뒤에 사망한지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2. 별세
그녀의 별세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 김수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발인은 사흘 뒤인 10월 27일에 유족의 요청으로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추모
고 김수미의 별세 소식에 모두들 추모했습니다.
마치며
고 김수미는 한국 연예계에서 독보적이고,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배우로, 그녀의 별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기고 있습니다.
그녀의 업적과 기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