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흑백요리사 하이라이트 비하인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와 서바이벌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포맷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유튜브에 출연한 요리사들의 비하인드를 흑백요리사의 개요부터 시작해서, 주요 출연자, 미션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 개요
흑백요리사는 경력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요리사들이 경쟁을 통해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의 기본적인 요소인 '흑'과 '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각 요리사가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매회 다양한 미션을 통해 요리사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최종적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흑백요리사 하이라이트 인터뷰 (요리사 소개)
에드워드 리(610 Magnolia), 장호준 ( 네기 라이브, 네기 다이닝라운지, 네기일본전골, 네기실비, 네기 우나기야, 모던어묵, 캐비스트리),
정지선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최현석(쵸이닷, 중앙감속기, 달리아 다이닝),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 비아 톨레토 파스타바),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 디핀, 디핀옥수),이모카세 1호 (김미령- 즐거운 술상), 트리플스타(강승원- 트리드)
흑백 팀전 (3라운드 에피소드)
정지선 셰프 많이 무서웠다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 100명이 한 곳에 몰려 있으니까 무서웠다고 , 너무 많기도 하고 화면을 보니 압도적입니다.
고기팀과 생선팀으로 나누어집니다.
트리플스타는 생선은 숙성해야 맛있다고 생각을 해서 리스크가 있을거 같아서 고기를 골랐습니다.
이모카세 1호는 본인은 한식이지만 한식만의 스타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아 도움이 될 수 있게 고기팀을 선택했습니다.
정지선세프는 보통 육류를 선호한다고 생각했는데
모두들 생선 쪽으로 가서 조금 놀라긴 했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리는 생선팀이 끌렸다고 합니다.
장호준 세프는 에드워드 리가 물고기가 자신 있다고 해서 많이 웃겼다고 했습니다.
고기방의 생존팀은 트리플스타 전원 생존입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 흘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바이벌하는 거 같지 않고 진짜 팀이 돼서 너무 좋았고, 좋은 팀장님 만나서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집게로 요리를 해보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트리플스타는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그런 거라고 했습니다.
이모카세 1호는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정지선셰프는 아쉬움이 많은 미션이었다고 , 과정이 안 좋아서 결과는 안 좋았지만 , 하지만 완성도는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끝나고 나서 더 끈끈 해지고, 화목해졌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셰프보다 더 높은 게 재료입니다.
흑백요리사 하이라이트 인터뷰
재료를 모두 쓸어 가는 최현석세프팀 그때는 몰랐지만 명인님들도 너무 행복해하셨다고 합니다.
최현석셰프는 고기팀이 요리할 때 위에서 구경하며 재료 먼저 보고, 레시피는 머릿속에 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일단 재료 선점이 가장 중요해서 먼저 갖고 왔던 겁니다.
대파 사건 100인분 필요한데 부족해서 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제작진이 확인해 봤는데 자주 빌리러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리의 완벽을 위해서는 필요해서 갖다 놓았다고 합니다.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팀이 떨어져서 원망을 듣거나 본인이 자책하는 것보다는 값진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장호준 셰프는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다고 했습니다.
미션 중에 에드워드셰프가 의견을 1번 얘기한 거 같은데 결론은 3번 정도 얘기 하셨다고 합니다.
최현석셰프는 시간 관계상 설명이 부족해서 독단적으로 보였을까 봐 걱정이었다며 미안한 감정을 표하였습니다.
장호준셰프는 팀 중에 72년생이 3분 계시고 서열상 막내였다고 합니다.
본인은 막내로서 무조건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예를 들어 도마, 냄비 닦고, 온갖 심부름 등등)
가장 연령대가 높은 팀이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에피소드
'100인분이 20분이면 나와요', 2kg가?
개인적으로 해코지 할 마음은 없었던 거라고 합니다.
제시간에 100인분을 한다고 말을 안 해줘서 그런 오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폴리 맛피아는 파스타랑 리소토는 타이미이 중요해서 1분 차이로 식감이 정말 달라지기 때문에 완성도를 위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의 비하인드가 있는데 방송을 보시고 '왜 우리 아들을 괴롭히냐 '시며 분노의 카톡을 보내신 적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잘 해명해서 일에 집중하다가 안 좋게 보였던 거지 실제로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를 해서 이해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백수저의 좋은 예로 표현합니다.
패자 부활전 (편의점 미션)
굉장히 고생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셰프는 여기서 실력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팟타이 스타일로 했습니다. 저거 약간 숙취의 맛으로 보이지 않나요?
'라면 팟타이' 설명이 좋았다고 합니다. 퇴근 후 딱 집에 가서 다 때려놓고 먹는 맛이라고 합니다.
근데 너무 이렇게 막 영화처럼 나온다고 합니다. 카메라 각도 계산하고 딱 저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노리고 한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미션 메뉴는 '밤 티라미수'입니다.
모두들 전략이 좋았다고 합니다.
피곤할 때 먹으면 천국 같은 기분인데 메뉴가 좋았다고 감탄합니다.
재료가 너무 좋네요.
안성재셰프가 저 요린 좋아하나 봅니다.
너무 표정이 행복해 보입니다.
두 심사위원들이 모두 함박웃음이었다고 합니다.
Q 편의점 미션에 내가 참여했다면?
에드워드 셰프는 '고기, 물코기 있어요? 하시고,
모두들 난감해합니다.
양념이 된 음식에 재창조하는 일이 힘든 일이라고,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게 쉬운 일이라고 비유합니다.
생각도 해봤지만 피곤해서 포기하셨답니다.
레스토랑 미션(4라운드)
즐거운 식당에서 제일 인기 있는 메뉴가 '비빔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천벌 받을 비빔밥으로 비싸게 만들어 볼까 하고 의견을 내봅니다.
그래도 생각의 폭이 넓어서 의견이 좋으셔다고 합니다.
누구는 갸우뚱하고, 결국엔 맞았다고 합니다.
만약에 가격을 다시 올린다면 올렸을 거라고 후회합니다.
트리플스타는 올리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게 저쪽은 아예 처음부터 작전을 그렇게 잡고 좋은 재료를 썼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가 딤섬 써는 모습을 보고 최현석셰프가 할 말이 많습니다.
진짜 저 사람 미쳤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재료가 각을 잡고 완벽하게 정리된 모습에 정말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런 사람은 일찌감치 떨어트리지 않으면 진짜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리스팩 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 요리는 트리플스타 아니면은 그 섬세함이 나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도 겸손하게 말합니다.
그 상황에 파스타머신을 사용해서 빨리 할 수 있었지만 원하는 식감이 맛이 정말 달라져서 수작업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5시간 동안 딤섬 채를 썰음)
이모카세 1호
"캐비아 알밥천국 제일 맛있는 거는 '김'이야 '김'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했을 때 100장 모두 너무 짜서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만들어서 구우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는 자식들이 매일 먹는 음식이어서 그런지 왜 난리지 하고 한답니다.
인생을 요리하라
미션들 중에서 요리사들이 모두들 좋아했던 주제였다고 합니다.
바쁘게 살던 일상 속에서 옛날 생각을 하기 힘든데 옛날 생각을 하면서 울컥했다고 합니다.
본인 요리도 궁금했지만, 다른 셰프들의 요리도 궁금했다고 합니다.
어떤 요리로 시작해서 지금의 요리에 이르렀는지 스토리텔링이 궁금했다고 합니다.
진짜 먹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모두들 처음 뵙지만 짧고, 굵게 알아 갈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모두들 좋은 미션이었다고 말합니다.
제 인생요리는 '현대식 참치 캐비어 비빔밥'입니다.
트리플스타 '캐비아를 곁들인 슬램차우더 소스'
너무 슬펐다고 합니다. 백사장에서 먹은 건 아니랍니다.
나폴리 맛피아 '게국지' 스토리텔링과 음식도 따뜻하게 준비해서 모두 좋았다고 합니다.
'게국지'는 아무나 만드는 음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봉골레를 제일 잘하시는 최현석셰프 안성재 셰프에 심사평에 할 말이 많아 보입니다.
요리하는 방법이 달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심사평 중에 최현석셰프가 석연치 않아 하니 안성재셰프가 재료를 물어보았는데 재료를 말하던 중에 마늘을 넣지 않았다는 걸 알고 당황했었다고 합니다.
비하인드가 있는데 마늘을 준비 못해서 제작진이 구해줘서 만들었는데 그것도 실수로 빠트리고 요리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날의 요리에 최선은 거기였고, 그걸 뛰어넘는 요리를 한 멋있는 요리사가 있었기 때문에 본인을 이겼다고 생가한다고 합니다.
무한 요리 지옥(두부 미션)
요리 재료는 두부 요리입니다. 두부가 무려 1천8백 모입니다.
모두들 진짜 지옥이었다고 타이틀을 잘 잡았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는 바로 옆에서 조리했다고 합니다. 빨간색이 이글거려서 너무 부담이 됐다고 합니다.
쉬는 시간도 없어서 그 자리에서 치우면서 하고 빨리 쉬자라는 생각뿐이었다고 합니다.
평가받고 바로 시작하니까 모두들 요리를 하면서 다음 거를 생각해야 한답니다.(모두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미션이 이었던 거 같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본인은 유리멘탈인데 뇌가 꼬여서 본인도 정신이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두부 요리 대결의 탈락자는 백수저 최현석입니다.
모두들 놀랐다고 합니다.
그날 평소에 그냥 오셨다가 이날 모든 기구들을 다 갖고 오신 날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레스토랑 주방을 가져오신 거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해서 끌고 왔지만 상큼하게 하나 탁 하고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지선, 이모카세 1호, 장호준,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 스타 순으로 탈락합니다.
끝났다는 안도감과 한 번만 더 달려볼 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모카세 1호는 오히려 떨어져서 너무 좋았다고 하십니다.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특히 멘탈이 많이 무너져서 힘드셨다고 합니다.
나폴리 맛피아 본인도 위에서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모든 경연 중에서 처음으로 약간 소름이 끼쳤다고 합니다.
300분 가까이 경연이 치러지는 중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요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정말 미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겹치는 포지션이 없고 모든 게 퍼펙트 모두들 리스팩 한다고 합니다.
그냥 장난 아니고, 찢었다고 하네요.
아쉽겠다고 하는 반응에 트리플 스타는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성적이 나왔고, 에드워드리 셰프님과 1대 1로 경연해 보겠냐고 후회 없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이름을 건 요리 (파이널 라운드)
지금부터 파이널 라운드 이름을 건 요리 대결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거는 그냥 가야 한다고 합니다.
1등 2등 우열을 가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두 분이 음식 한다는 것에 응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음식을 소개할 때 직접 한글로 말씀하고 싶은걸 종이로 써 표현했습니다.
서툴지만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모두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유를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미션도 무한 요리 지옥이 될 뻔했다고 말합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만장일치가 나왔습니다.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흑수저 권성준입니다.'
권성준셰프는 말합니다. 에드워드 셰프님이랑 100번씩 싸워도 그때 1번 정도밖에 없을 거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본인은 결승전에서 이기고 싶어서 안정적인 걸 했지만 에드워드 셰프님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걸 시도하려는 모습에 조금 더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최현석 셰프는 심사위원이 만장일치한 건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우승한 거라고 권성준 셰프가 진짜 무서운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클로징맨트를 합니다.
촬영 끝난 지 오랜만에 영상을 다시 봐서 좋았다고 합니다.
정지선 세프는 초등학생을 둔 엄마로서 요리사의 꿈을 꾼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서 기뻤다고 합니다.
이프로로 인해서 진짜 인식이 많이 바뀌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대회를 통해서 많은 요리사 들고 경쟁도 하고 배우고 하면서 앞으로도 요리를 꾸준히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모카세 1호는 한식에 대한 인식이 조금 이번 기회에 많이 바뀌었으면 바랬고, 온기 있고 한국스러운 음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한식 끝까지 사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마지막 인사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하인드 인터뷰 유튜브 (넷플릭스)
향후 계획과 글을 마치며
‘흑백요리사’는 2025년 하반기에 방영될 시즌2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시즌마다 새로운 셰프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그들의 다양한 요리와 개성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다음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단순한 요리 서바이벌을 넘어, 인간의 관계와 감정이 얽힌 드라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의 시즌도 기대가 큽니다.
출처 : 넷플릭스 유튜브(흑백요리사 하이라이트 인터뷰)